Daegu Symphony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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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석 매진] 제470회 정기연주회 티켓 오픈 : 2020. 12. 1. TUE. 2:00PM

대구시립교향악단 2020. 11. 26. 17:16

 

※ 티켓 오픈 일정은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470회 정기연주회 

백조의 호수

 

지휘 : 줄리안 코바체프(Julian Kovatchev) _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Music Director & Conductor)

피아노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Ilya Rashkovskiy)

일시 : 2020. 12. 11. Fri. 7:30PM

장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입장료 : R 30,000 S 16,000 H 10,000

인터파크 전용 콜센터 전화 예매 : 1661-2431

입장연령 : 초등학생 이상

 

 

※ 본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예매 사이트 및 전용 콜센터, dg티켓츠(2.28 기념공원 내) 방문을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방문 예매는 불가합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 교향곡 제8F장조, Op.93

L. van Beethoven - Symphony No.8 in F major, Op.93

I. Allegro vivace e con brio

II. Allegretto scherzando

III. Tempo di Menuetto

IV. Allegro vivace

 

Intermission

 

거슈윈 - 랩소디 인 블루

G. Gershwin -Rhapsody in Blue

 

차이콥스키 - 백조의 호수 : 모음곡, Op.20a

P. I. Tchaikovsky - Swan Lake : Suite, Op.20a

1. Scène

2. Valse

3. Danse des cygnes

4. Scène

5. Czardas: Danse hongroise

6. Scène Finale

 

공연의 상세 정보는 내부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피아노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Ilya Rashkovskiy)

 

러시아 태생의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장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테크닉과 풍부한 감성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세계를 주 무대로 인정받고 있다. 8세에 이르쿠츠크 실내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했으며,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에서 메리 레벤존 교수 사사, 하노버의 음악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사사, 파리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서 알프레드 코르토트를 사사하였다. 또한, 오케스트라 지휘와 작곡에 대해 열정을 보이며 도미니크 라우이츠(Rouits)와 마이클 멀렛의 가르침을 받았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일본,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미국에서 투어를 하며 쇼팽과 프로코피예프 리사이틀 연주로 호평을 받았으며, 키예프 국립 필하모닉, 굴벤키안 심포니, 우크라이나 국립 필하모닉, 체코 국립 심포니, 도쿄 심포니, 뉴재팬 필하모닉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차이콥스키 사계와 피아노 소나타 앨범을, 알파와 오메가 홍콩 레이블을 통해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스크랴빈의 피아노 환상곡 앨범을 발표하였다.

 

2019/2020시즌에는 마린스키 심포니(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도쿄 심포니, 교토 심포니, 죄르 필하모닉과 협연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비엘로우, 김봄소리, 쇼지 사야카와 앙상블 및 솔로 리사이틀 공연(상트페테르부르크, 상하이, 몬테비데오, 프랑스, 태국)을 진행했다. 20203월에는 <당신을 위한 기도>라는 주제로 리처드 용재 오닐, 양인모와 함께 연주하여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한 바 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재능있는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