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6회 정기연주회 티켓 오픈 : 2020. 8. 11. TUE 2:00PM

대구시립교향악단

DAEGU SYMPHONY ORCHESTRA

제466회 정기연주회 - 청춘의 낭만 A Romance Of Youth

 

● 지 휘 : 줄리안 코바체프(Julian Kovatchev)

● 바이올린 : 김동현(Donghyun Kim)

● 일 시 : 2020. 9. 11. Fri. 7:30PM

● 장 소 :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 입장료 : R 30,000 S 16,000 H 10,000

● 인터파크 전용 콜센터 전화 예매 : 1661-2431

 

※ 본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예매 사이트 및 전용 콜센터, dg티켓츠(2.28 기념공원 내) 방문을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방문 예매는 불가합니다.)

예매하기 ☜인터넷 예매 클릭

※ 대구콘서트하우스 제466회 정기연주회 예매하기 사이트로 이동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멘델스존 - ‘핑갈의 동굴’ 서곡, Op.26

F. Mendelssohn - The Hebrides Overture, Op.26 (Fingal’s Cave)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F. Mendelssohn -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I. Allegro molto appassionato

II. Andante

III. Allegretto non troppo - Allegro molto vivace

 

Intermission

 

말러 -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

G. Mahler - Symphony No.1 in D major ‘Titan’

I. Langsam. Schleppend.

II. Kraeftig bewegt, doch nicht zu schnell

III. Feierlich und gemessen, ohne zu schleppen.

IV. Stürmisch bewegt

 

 

 

바이올린 : 김동현(Donghyun Kim, Violin)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한 이후 본격적인 연주자로 발돋움한 김동현은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음악에 대한 진지한 열정으로 연주에 한층 깊이를 더하며 호평받고 있다. 2018년 3월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할 당시 강동석 심사위원장은 “어린 나이답지 않은 진지한 음악성과 테크닉으로 촉망받는 연주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만 13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김동현은 7세에 바이올린을 처음 시작하여 예원학교 전학기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올해 2월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신한음악상,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캠프 & 콩쿠르를 비롯한 다수의 최고권위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해외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러시아 영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최연소 참가 및 2위, 상트페테르부르크 레오폴트 아우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저명한 콩쿠르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탄탄한 경력을 쌓고 있는 젊은 음악가이다.

금호아트홀, 더하우스콘서트 등에서 연간 여러 차례의 독주회를 펼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등 대표 교향악단과 좋은 평가 속에서 꾸준히 협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실내악 활동 또한 왕성히 이어가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동현은 현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지원으로 1763년산 요하네스 밥티스타 과다니니 파르마(Joannes Baptista Guadanini, Parma 1763)를 연주하고 있다.